[2010-11-30] 

마늘엑스·비타민E·은행엽엑스 등 복합처방

초당약품(대표이사 회장 김기운)이 기존 두리방연질캡슐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두리방F정'을 출시했다.

두리방F정은 대부분 단일성분 구성의 제품들과는 달리 마늘엑스, 비타민E, 은행엽엑스 등 혈액순환력을 높여주는 성분이 복합처방돼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서 혈액순환력이란 온 몸 구석구석까지 필요한 영양분을 보내주고 사용 후 쓸모 없어진 노폐물을 배출하는 힘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혈액순환력이 부족하게 되면 어깨결림이나 손발저림, 수족냉증, 신경과민이나 기억력 감퇴, 만성피로나 어지러움 같은 불쾌한 증상들이 나타난다.

이런 증상은 혈액순환장애로 발생하는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심혈관질환 등 주요 성인병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와 관련 두리방F정에 포함된 마늘엑스는 말초혈관확장, 혈전용해,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등의 작용으로 혈액순환기능을 촉진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E 역시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통해 말초혈관의 과산화지질 생성을 억제하는 만큼 말초혈류 흐름을 촉진시키고 내분비계에 작용해 호르몬 밸런스 회복에 도움을 준다.

은행엽엑스의 경우 혈관벽 손상방지작용, 혈액점도 저하작용, 말초혈관 확장작용 등을 통해 혈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며, 특히 뇌혈액 순환을 개선시켜 동맥경화에 수반되는 기억력 저하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당약품은 22일 "두리방F정을 1일 2회, 1회 1정씩 꾸준히 복용하면 혈액순환력을 높여주고, 노화와 동맥경화증에 수반되는 각종 증상 완화와 말초혈행 장애 개선에 효과를 나타낸다"고 밝혔다.